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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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 사실상 확정 "예산 준비중"
      호남고속철 무안공항 경유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전남을 찾은 이낙연 국무총리는 KTX 무안공항 경유 질문에 대통령 공약이고 국정계획에도 반영된 사항이라며, 정부는 지역민의 염원을 수용하기 위한 예산 증액을 준비 중인 만큼 걱정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호남고속철은 무안공항을 경유할 것이라고 말한데 이어 이낙연 국무총리의 어제 (26) 언급으로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확정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17-11-26
    • 연말연시 민심 잡기...포럼*출판기념회 잇따라
      【 앵커멘트 】 연말연시를 겨냥한 광주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장에 관심이 있는 후보자들이 잇따라 포럼과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지지세 결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전 국회의원 지지모임 성격의 '무등산포럼'이 창립식을 갖고 세 과시에 나섰습니다. 원혜영 인재영입위 공동대표와 김두관, 박완주 의원 등을 비롯해 주최 측 추산 만 명의 인파가 찾았습니다
      2017-11-26
    • 연말연시 민심 잡기...포럼*출판기념회 잇따라
      【 앵커멘트 】 연말연시를 겨냥한 광주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장에 관심이 있는 후보자들이 잇따라 포럼과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지지세 결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전 국회의원 지지모임 성격의 '무등산포럼'이 창립식을 갖고 세 과시에 나섰습니다. 원혜영 인재영입위 공동대표와 김두관, 박완주 의원 등을 비롯해 주최 측 추산 만 명의 인파가 찾았습니다
      2017-11-26
    • 연말연시 민심 잡기...포럼*출판기념회 잇따라
      【 앵커멘트 】 연말연시를 겨냥한 광주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장에 관심이 있는 후보자들이 잇따라 포럼과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지지세 결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그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전 국회의원 지지모임 성격의 '무등산포럼'이 창립식을 갖고 세 과시에 나섰습니다. 원혜영 인재영입위 공동대표와 김두관, 박완주 의원 등을 비롯해 주최 측 추산 만 명의 인파가 찾았습니다
      2017-11-26
    • 제2회 광주ㆍ칭화포럼 개막...문화산업 미래전략 논의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광주ㆍ칭화포럼에서 "한ㆍ중 문화산업 현황과 미래전략"이 논의됐습니다. 어제(24)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7 광주ㆍ칭화포럼에서는 칭화대 국가문화산업연구센터 슝청위 센터장과 방통위 방송미래발전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명중 호남대 교수가 '글로벌 디지털 창의 생태계 구축'과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포럼을 공동 주최한 칭화대 국가문화산업연구센터와 계속해서 교류를 이어가는 한편, 칭화포럼의 주제를 다양화해 폭넓은 친중국 정책을 추진
      2017-11-25
    • '에너지밸리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인 에너지밸리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의 법적 근거가 되는 '에너지밸리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어제 본회의를 열고,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에너지산업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의결했습니다. 법안 통과로 정부는 에너지 관련 특화지역을 지정해 육성·지원하게 되며,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사업도 한 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2017-11-25
    • 옛 광주교도소 활용 '청신호'..."논리*실현성 높이자"
      【 앵커멘트 】 옛 광주 교도소에서 5.18 암매장 발굴이 진행되면서 교도소 터 활용 방안에 관심이 쏠립니다. 때마침 관련 사업 용역비와 설계비가 잇따라 국비에 반영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옛 광주교도소를 인권 평화의 상징인 '민주*인권 기념공원'으로 만들려는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 소위는 지난 13일 사업 용역비 3억 원을 반영했습니다. ▶ 인터뷰 : 김부겸 / 행안부
      2017-11-24
    • [더불어]"손쉽게 김장을..." 김장대전 개막...나눔도 줄이어
      【 앵커멘트 】 찬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됐는데요, 광주 김치타운에는 손쉽게 김장을 하려는 가족들과, 또 소외된 이웃과 김치를 나누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테이블 위에 올려진 절인 배추와 양념, 간단한 손질을 마친 뒤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김치를 버무립니다. 빛고을 김장대전이 광주 김치타운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연례 행사인 김장을 보다 간편하게 하기 위해 참가를 신청하는 가족이 줄을 이었습니다. ▶ 인터뷰 : 조
      2017-11-24
    • 광주 도심 재생 방향 고민...주민 참여 관건
      광주지역 도시계획 전문가와 시민들이 도심 재생의 방향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 광주의 도시재생 전문가와 시민 150여 명은 토론회를 갖고 쇠퇴해가는 도심 낙후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사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펼쳐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7일 살기 좋은 주거복지 창출을 위한 도시재생공동체 센터를 개소했습니다.
      2017-11-24
    • "손쉽게 김장을..." 2017 빛고을 김장대전 개막
      광주 김치타운에서 저렴하고 손쉽게 김장을 할 수 있는 김장대전이 개막했습니다. 오늘(24)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지는 김장대전에서는 저렴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간편하고 손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0일까지 김장대전 사무국에 전화로 접수해야 하며, 참가비는 절임배추와 양념 10kg당 5만 원입니다.
      2017-11-24
    • '에너지밸리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인 에너지밸리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의 법적 근거가 되는 '에너지밸리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에너지산업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의결했습니다. 법안 통과로 정부는 에너지 관련 특화지역을 지정해 육성·지원하게 되며, 광주·전남 에너지밸리 사업도 한 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2017-11-24
    • 지역 현안 법안, 어디까지 왔나?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에너지밸리에 대한 정부 지원의 법적 근거인 '에너지밸리특별법'이 지난 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하지만 처리가 시급한 그 외 지역 법안들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현안 추진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지난 주 열린 본회의에서 처리된 법안은 모두 73건. 이 가운데 '에너지산업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포함됐습니다. 법안 통과로,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인 에너지밸
      2017-11-24
    • 지역 현안 법안, 어디까지 왔나?
      【 앵커멘트 】 광주·전남 에너지밸리에 대한 정부 지원의 법적 근거인 '에너지밸리특별법'이 지난 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하지만 처리가 시급한 그 외 지역 법안들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현안 추진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지난 주 열린 본회의에서 처리된 법안은 모두 73건. 이 가운데 '에너지산업클러스터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포함됐습니다. 법안 통과로,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인 에너지밸
      2017-11-24
    • '노조와 갈등' 광주시 감사위원장 재계약 불발...독립성 '우려'
      【 앵커멘트 】 네, 다음 소식입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이 내년 1월 임기가 끝나는 광주시 초대 감사위원장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습니다. 그동안 노조가 감사 위원장 연임을 강하게 반대 해왔다는 점에서 윤 시장이 노조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앞으로 감사위가 독립성을 지켜 낼 수 있을 것인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연임을 못하게된 성문옥 광주시 초대 감사위원장은 그동안 공무원 노조와 갈등을
      2017-11-23
    •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진 '속도'
      【 앵커멘트 】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을 돌보며 인류애를 실천한 오스트리아 출신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추천위가 국내외 홍보 활동과 함께 분위기 확산에 나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962년, 20대의 오스트리아인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아무 연고도 없는 소록도를 찾았습니다. 국내 의료진도 꺼리던 한센인들에게 다가가 맨손으로 짓무른 상처에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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