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오는 20일부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해상에서 갈치 낚시터를 운영합니다.
현대삼호중공업 앞 해상은 항만구역으로 조업이 금지돼 있지만 해양수산청과 해경 등의 협의를 거쳐 26척의 어선에 대해 12월 10일까지 한시적 운영이 허용됩니다.
갈치 낚시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선상에서 야경을 즐기는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 하면서 지난해 1만 5천여 명이 영암 갈치 낚시터를 찾아 9억여 원의 소득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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