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허술한 행정 '청년도시 컨퍼런스' 좌초 위기
      【 앵커멘트 】 청년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광주시가 추진한 청년도시 컨퍼런스 사업이 잇따른 잡음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행사를 일주일 앞두고 갑자기 취소하는가 하면 예산을 세워놓고도 개최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심한 광주시의 행정, 김재현 기자가 고발합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제2회 청년도시 컨퍼런스가 갑자기 취소됐습니다. 행사 개최를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광주시는 2016년 1회 컨퍼런스가 정책 발굴이라는
      2018-02-20
    • 허술한 행정 '청년도시 컨퍼런스' 좌초 위기
      【 앵커멘트 】 청년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광주시가 추진한 청년도시 컨퍼런스 사업이 잇따른 잡음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행사를 일주일 앞두고 갑자기 취소하는가 하면 예산을 세워놓고도 개최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심한 광주시의 행정, 김재현 기자가 고발합니다. 【 기자 】 지난해 12월, 제2회 청년도시 컨퍼런스가 갑자기 취소됐습니다. 행사 개최를 불과 일주일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광주시는 2016년 1회 컨퍼런스가 정책 발굴이라는
      2018-02-19
    • 광주·대구 시민단체,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확대 촉구
      광주와 대구 시민단체가 6월 방선거에서 기초의원 3∼4인 선거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국민개헌 정치개혁 대구시민행동와 광주행동은 중선거구제의 취지를 살려 지방의회 다양성과 비례성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의원 선거구를 3∼4인 이상으로 획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현행 2인 선거구제는 정치 신인과 진보 정당의 의회 진출을 막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2018-02-19
    • '이용섭 대통령 발언 공개' 부적절 주장
      광주시장에 출마한 이용섭 전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공개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 5명은 성명서를 내 이용섭 전 부위원장이 밝힌 "문재인 대통령이 격려와 용기를 주셨다"는 발언에 대해 대통령의 평소 소신으로 미뤄 이런 발언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비공개가 기본인 대통령 발언을 공개한 행위는 자신의 선거를 위해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부적절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2018-02-19
    • 광주 상무지구 이동노동자 쉼터 개소
      대리운전기사와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가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이동노동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노동*건강*금융과 관련된 원스톱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동노동자 달빛 쉼터'를 개설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상무지구에 마련된 쉼터는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반까지 운영됩니다.
      2018-02-19
    • 달빛내륙철도 사전 타당성 용역 이달 중 착수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의 사전 타당성 용역 조사가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대구시와 함께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사전 용역 작업을 이달 중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내일(20일) 대구시청에서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 현안문제 논의를 위한 2차 실무자협의회가 열립니다.
      2018-02-19
    • 달빛내륙철도 사전 타당성 용역 이달 중 착수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내륙철도의 사전 타당성 용역 조사가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대구시와 함께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사전 용역 작업을 이달 중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내일(20일) 대구시청에서는 달빛내륙철도 조기 건설 현안문제 논의를 위한 2차 실무자협의회가 열립니다.
      2018-02-19
    • 광주시 올해 전기차 민간 보급 사업 시작
      광주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5백대를 민간에 보급합니다. 광주시는 내일(20일)부터 광주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일반시민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승용차 517대와 초소형차 19대 등 전기차 5백40여 대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대상 차종은 기아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등 16종이며 전기차 1대당 보조금은 최대 천9백만 원이 지급될 계획입니다.
      2018-02-19
    • 광주시 올해 전기차 민간 보급 사업 시작
      광주시가 올해 전기자동차 5백대를 민간에 보급합니다. 광주시는 내일(20일)부터 광주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일반시민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승용차 517대와 초소형차 19대 등 전기차 5백40여 대를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급 대상 차종은 기아 레이와 쏘울, 르노삼성 SM3 등 16종이며 전기차 1대당 보조금은 최대 천9백만 원이 지급될 계획입니다.
      2018-02-19
    • "이용섭 후보의 대통령 발언 공개' 부적절
      광주시장에 출마한 이용섭 전 일자리 부위원장이 전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출마 예정자 5명은 성명서를 내 이용섭 전 부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격려와 용기를 주셨다"는 발언에 대해 대통령의 평소 소신으로 미뤄 이런 발언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비공개가 기본인 대통령 발언을 공개한 행위는 자신의 선거를 위해 대통령을 끌어들이는 부적절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2018-02-19
    • 광주시, 영구임대주택 공동 전기요금 지원
      광주시가 영구임대주택의 공동전기요금 지원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영구임대주택 13개 단지 만 5천 세대를 대상으로 공동전기요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8-02-19
    •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 탈당.. 향후 거취는 고민
      옛 국민의당 소속이었던 김성환 광주 동구청장이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지 않고 탈당하기로 했습니다.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김성환 동구청장은 이번 설 연휴 지역 민심을 확인한 뒤 바른미래당에 합류하지 않고 탈당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으며 조만간 민주당이나 민주평화당 입당 그리고 무소속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02-19
    • 지역 의원들이 전한 설 민심은?
      【 앵커멘트 】 남: 설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여: kbc 모닝730 시작합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설 명절 기간 지역민들을 만나 직접 듣고 느낀 설 민심을 전했습니다. 대체로 기대와 우려가 섞인 지역 민심을 전했지만, 호남 민심에 대해서는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모두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전한 설 민심은 기대와 우려가 섞여 있었습니다. 우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2018-02-18
    • 전남 4번 째 산부인과..인구 감소 극복할까?
      【 앵커멘트 】 전남 군 단위에서는 4번째로 해남에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구 190만 명이 무너진 전남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출산장려금 지원을 넘어서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환경 등 종합적이 대책이 절실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병원 370㎡에 분만실과 신생아실이 들어섰습니다. 인큐베이터와 정밀초음파기기 등 최신 의료장비 32종도 갖췄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 인력 7명이 24시간 응급 분만에 대응
      2018-02-18
    • 전남 4번째 산부인과 개설...인구 감소 극복할까?
      【 앵커멘트 】 전남 군 단위에서는 4번째로 해남에 분만산부인과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구 190만 명이 무너진 전남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출산장려금 지원을 넘어서 일자리와 주거, 의료, 교육 환경 등 종합적이 대책이 절실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 병원 370㎡에 분만실과 신생아실이 들어섰습니다. 인큐베이터와 정밀초음파기기 등 최신 의료장비 32종도 갖췄습니다. 산부인과 전문의 2명과 간호 인력 7명이 24시간 응급 분만에 대응
      2018-02-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