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광주시장 후보에 전덕영 교수 확정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 광주시장 후보로 전덕영 전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확정했습니다. 전 후보는 서울대 학부를 나와 카이스트 석·박사를 취득했고, 국민의당 시절 안철수 대표가 고문을 맡은 '싱크탱크 미래'의 회원이자, 지난 대선 때 안철수 후보의 '4차산업혁명 전략추진단' 고문을 지냈습니다. 이로써 광주시장 선거전은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민주평화당 김종배, 바른미래당 전덕영, 정의당 나경채, 민중당 윤민호 후보 간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201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