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 '공기산업' 육성..미래전략산업 기대) 미세먼지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가 공기산업의 중심지로 집중 육성됩니다. 탄탄한 관련 부품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또하나의 미래 전략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구조조정 대상 8개 대학..재정 평가 '사활') 정부가 사실상 구조조정 대상인 역량강화대학들을 상대로 다음달 재정 평가에 나섭니다. 평가 대상인 광주 전남 8개 대학은 재정 지원과 명예 회복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3(이용원 화재 업주 숨진 채 발견..타살 수사) 불이

농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때 자부담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30%, 자부담 70%인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사업비를 내년부터는 지자체가 30%를 추가 지원해 자부담 비율을 40%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은 24곳이 운영 중인데, 4,589 농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사립유치원들이 광주시교육청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한유총 소속 회원들은 광주시교육청 주차장에 천막 두 동을 설치하고 감사 중단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한유총 소속 사립유치원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며 천막농성장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사립유치원들이 광주시교육청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한유총 소속 회원들은 광주시교육청 주차장에 천막 두 동을 설치하고 감사 중단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한유총 소속 사립유치원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며 천막농성장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사립유치원들이 광주시교육청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한유총 소속 회원들은 광주시교육청 주차장에 천막 두 동을 설치하고 감사 중단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한유총 소속 사립유치원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며 천막농성장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이주와 철거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인권 기준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도시 정비사업 지정 때 노후도 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주거권까지 고려하는 등 사람과 인권 중심으로 강화하고, 협의 조정 과정에 세입자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사전 협의체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사전 협의체 구성 주체를 기존 조합에서 구청장으로 변경하고 민간 전문가를 새로 포함시켜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인도 집행 과정에 공무원을 현장 입회시켜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고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주와 철거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인권 기준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도시 정비사업 지정 때 노후도 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주거권까지 고려하는 등 사람과 인권 중심으로 강화하고, 협의 조정 과정에 세입자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사전 협의체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사전 협의체 구성 주체를 기존 조합에서 구청장으로 변경하고 민간 전문가를 새로 포함시켜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인도 집행 과정에 공무원을 현장 입회시켜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고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주와 철거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인권 기준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도시 정비사업 지정 때 노후도 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의 주거권까지 고려하는 등 사람과 인권 중심으로 강화하고, 협의 조정 과정에 세입자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사전 협의체 제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사전 협의체 구성 주체를 기존 조합에서 구청장으로 변경하고 민간 전문가를 새로 포함시켜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인도 집행 과정에 공무원을 현장 입회시켜 불법행위를 단속하고 고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전라남도를 찾아 현장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전남도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발전 기반이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정부안보다 8천억 늘어난 내년도 예산에 대해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 싱크 : 김영록/전남도지사 - "깊이 감사드립니다. 파격적으로 늘어났다, (당초)예산보다 훨씬 많이 늘어났다고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렇습니다." 특히 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전라남도를 찾아 현장 정책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전남도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발전 기반이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정부안보다 8천억 늘어난 내년도 예산에 대해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 싱크 : 김영록/전남도지사 - "깊이 감사드립니다. 파격적으로 늘어났다, (당초)예산보다 훨씬 많이 늘어났다고 한마디로 표현하면 그렇습니다." 특히 지

다산 정약용이 실학을 집대성 했던 강진에 조선시대 저잣거리가 복원됐습니다. 이번에 복원된 사의재 저잣거리는 다산이 유배시절 주막집에 머무르며 집필과 후학을 양성하던 곳으로 80억원 사업비를 들여 한옥 숙박시설과 전통차 체험관, 청년점포 등이 마련됐습니다. 강진군은 지역의 관광 명소로 활용하기 위해 내년부터 역사체험과 다산의 유배활동을 해학적으로 담은 공연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지급합니다. 해남군은 농업 외 소득이 3천 7백만원 이상인 주민에서 5천만원 이상으로 완화하는 조례안을 의결하고 내년부터 농민수당 지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1년 이상 해남군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실제 농업 종사자로 지급 금액은 상, 하반기 각각 30만원 상당입니다.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지급합니다. 해남군은 농업 외 소득이 3천 7백만원 이상인 주민에서 5천만원 이상으로 완화하는 조례안을 의결하고 내년부터 농민수당 지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급 대상은 1년 이상 해남군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실제 농업 종사자로 지급 금액은 상, 하반기 각각 30만원 상당입니다.

완도군이 신성장 산업으로 추진 중인 해양치유산업 홍보를 위해 웹툰 제작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공모전을 통해 최근 6개 작품을 선정하고 완도의 청정 환경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의 장점과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홍보 웹툰은 다음달부터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배포되며 종이 만화로도 제작될 계획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올 한해를 돌아보고 내년 정치권을 전망해 보는 특집 토론을 마련했습니다. 새해 예산 분석과 선거법 개편, 그리고 내년부터 본격화될 21대 총선과 정개 개편 문제 등에 대해 각 당 국회의원들과 얘기 나눠 봅니다. - 사회; 정재영 (kbc 부장) - 패널;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동철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김경진 (민주평화당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