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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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정상회담 성사 촉구 시민 캠페인 개최
      서울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촉구하는 시민 캠페인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서울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광주시민위원회는 오늘(20일) 5.18민주광장에서 한반도 평화 사진전과 평화 뱃지 달기 캠페인, 평화엽서 쓰기 등의 행사를 열고 서울에서 열릴 남북정상회담의 성사를 염원했습니다. 또 개성공단의 재가동과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소망을 담은 캠페인과 플래시몹을 펼쳤습니다.
      2019-01-20
    • "이달 내 선거제도 개편 사실상 무산"
      호남지역 정치 구도를 뒤흔들 선거제도 개혁 법안의 1월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심상정 국회정치개혁특위원장은 정개특위 논의만으로는 여·야가 합의한 '이달 중 선거제도 개편'을 실현하기가 사실상 어렵다며, 여·야 5당 원내대표로 구성된 정치협상 테이블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선거제도 개편의 핵심인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여부에 따라 평화당과 바른미래당에 다수 포진한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의 내년 총선 전략에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큽니다.
      2019-01-20
    • "2차 공공기관 혁신도시 추가 이전 본격 추진"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 추가이전이 본격화합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전국 시·도지사와 간담회에서 올해 혁신도시에 대한 평가를 끝내고, 2차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추가 이전 문제를 당·정이 본격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올해 정부의 최우선 목표가 경제 활성화라고 강조하며 민주당과 시·도지사들이 일자리 창출과 생활 SOC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에 앞장서 줄 것도 부탁했습니다.
      2019-01-20
    • 1/21(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조선업 기지개..수주 늘고 틈새시장 공략) 긴 불황을 겪었던 조선업이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가 늘고 있는 가운데, 중소형 조선소들은 수리 등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2.(치매 공공후견인제 외면..광주ㆍ전남 '0') 지난해부터 시행된 치매 공공후견인제도가 유명무실합니다. 광주 전남지역 치매 후견인 이용이 단 1명도 없는 등 제도 보완이 시급합니다. 3.(순천만정원 입장객 수 첫 감소..우려) 순천만 국가정원 입장객 수가 지난해 개장 이후 처음으로 감
      2019-01-20
    •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기원 콘서트 개최
      오는 7월 개막하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콘서트가 열립니다. 광주세계수영대회조직위는 오는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알앤비 가수 김조한과 피아니스트 신지호, 케이팝 그룹 더블유24 등이 참여하는 수영대회 성공기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조직위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D-100일 한류뮤직 페스티벌'을 비롯해 케이팝 스타들이 대거 참여하는 수영대회 전야제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9-01-20
    • 전남도, 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단속 나서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합동 단속이 펼쳐집니다. 전남도는 내일(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22개 시군을 목포권과 여수권, 완도권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 등에 대한 단속 활동을 벌입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가 적발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되며 원사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019-01-20
    • 광주 지역 초ㆍ중ㆍ고 석면공사 현장 전수 점검
      광주 지역 초ㆍ중ㆍ고등학교 석면 공사 현장 전수 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와 5개 자치구는 겨울방학 기간 중 석면 제거 작업을 벌이는 26개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석면해체 관련기준 준수 여부와 감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작업중지 또는 형사고발 등의 엄중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2019-01-20
    • 설 연휴 기간 시민생활안전 종합 대책 추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안전 종합 대책이 마련됩니다. 광주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소외계층 지원과 물가안정, 체불임금 해소, 성묘객 편의 증진 등 10개 분야에 대한 종합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는 6개 반 13개 분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과 현장대책반을 운영합니다.
      2019-01-20
    • 광주역 주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본격화
      광주역 주변 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KTX 노선 폐지 이후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광주역 주변 도시재생을 위한 활성화 계획안을 마련하고 다음달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활성화 계획안에는 당장 올해부터 착공될 지식서비스 산업 거점 스테이션G 건립과 광주역 광장을 활용한 문화광장 조성 등이 포함됩니다.
      2019-01-20
    • 전남 관광 플랫폼 구축 어떻게?
      【 앵커멘트 】 전남은 빼어난 관광자원을 갖추고도 기대만큼 관광산업이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관광 상품과 마케팅, 홍보가 상대적으로 미흡했기 때문인데요 이를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는 기구가 꾸려집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도가 일자리와 인구, 섬 개발 등에서 조직개편을 마쳤지만 관광 분야는 아직 조각을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초 공사 설립을 통해 관광 기능을 통합할 계획이었지만 정부 승인과 예산, 운영난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용역을
      2019-01-19
    • 1/18(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사립유치원 vs 교육당국 대립 '격화' ) 사립유치원과 교육 당국 간의 갈등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유치원들이 에듀파인 도입에 맞서 법적 대응을 준비하자, 교육청은 회계 심의 기구 도입까지 추진 중입니다. 2.(끊이지 않는 수입차 분쟁..왜?) 지난 8일 불이 난 벤츠 차량 운전자가 배상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수입차 정비와 서비스를 둘러싸고 업체와 운전자 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3.(금타, 하청업체 사원관리 철저 공문..논란) 금호타이어가 청소
      2019-01-18
    • 광주형일자리 협상 이번주 본격 재개 전망
      지난해 연말 최종 타결이 무산됐던 현대차 완성차 공장 유치 협상이 이번주 본격 재개될 전망입니다. 협상 재개를 위해 관련 인사를 마무리 한 광주시와 협상대표에 대한 재신임을 의결한 지역 노동계는 현대차와의 최종 협상에 앞서 마지막 쟁점 사안인 '임단협 유예' 조항에 대한 조율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주 광주시는 박병규 전 경제부시장을 사회연대일자리 특보로 임명해 광주형일자리 추진 관련 업무를 맡겼고, 한국노총 광주본부 중앙운영위원회는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윤종해 의장에게 협상 권한을 재위임했습니다.
      2019-01-18
    • 자치조직권 보장ㆍ재정분권 강화 정부 건의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18일) 제주도에서 총회를 열고, 중앙정부가 여전히 지방정부를 국정의 동반자가 아닌 관리와 통제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자치조직권 보장과 재정분권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지방분권 관계 법령과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맞지 않고 지방정부의 기대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비판했습니다.
      2019-01-18
    • 지역 정치권, "골프장 다닌 전두환 반드시 법의 심판"
      건강을 이유로 재판에 불출석하면서 골프를 치러다닌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지역 정치권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대변인 논평을 통해 독감과 고열에 시달리다던 전 씨가 겨울 골프를 즐긴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오는 3월 11일 반드시 구인장이 집행돼 역사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광주시당도 논평을 내고, 치매를 이유로 재판 출석을 거부한 전 씨가 멀쩡히 골프를 치러다닌 사실에 경악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한다면서 전 씨는 하루빨리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추한 가면
      2019-01-18
    • 예타 면제 사업, 오는 22일 의결 예정
      지역 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예비 타당성 면제 사업 대상이 오는 22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오는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를 개최해 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에서 신청한 예비 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 중 광역별로 1곳씩 선정해 의결할 예정입니다. 예타 면제 사업으로 광주는 AI 기반 과학기술 창업 단지 조성 사업 등 2개를 제출했고, 전남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를 구축을 위한 SOC 사업 3개를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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