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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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7기 문화정책 발표..K-POP 아이돌 거리 조성
      광주시가 지역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중심으로 새로운 문화 공간 조성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품격있는 문화도시 광주'을 목표로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고 문화가 성장 동력이 되는 광주 만들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 출신 유명 케이팝 스타들을 주제로 한 아이돌 거리 조성과 전문예술인들의 창작 여건 개선 등을 10대 중점과제를 선정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9-01-23
    • 옛 광주교도소 부지 민주인권파크 조성 촉구
      광주시가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민주인권파크를 조성하겠다는 기존의 방침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정부가 국유지 활용방안 중 하나로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첨단 물류와 e-커머스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한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 부지는 민주ㆍ인권의 역사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는 만큼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민주인권기념파크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01-23
    • 자유한국당 "목포는 호구다" 논란..사과 촉구
      손혜원 의원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지역을 비하하는 '목포는 호구다' 발언을 두고 민주당과 평화당이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서 '목포는 항구다'라는 노래가 있는데 손혜원 의원에 의해 목포는 호구였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발언과 관련해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은 목포를 비리와 투기 지역으로 몰아가려는 조작이자 지역을 비하는 막말이라며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019-01-23
    • 영암 한옥호텔 영산재 3성 등급 획득
      전남개발공사의 한옥호텔 영산재가 3성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2011년 영암군 나불도에 문을 연 영산재는 전남 최초 한옥호텔로 객실 21개와 혼례청, 전통문화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으며 2년 전부터 위탁 경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옥호텔 3성급은 관광호텔 5성급과 동등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9-01-23
    • 한전공대 후보지 6곳 설명회..28일 최종 발표
      한전공대 입지 결정을 위한 후보지 6곳에 대한 설명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설명회에서 광주시는 산학 연대와 정주여건의 편리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고, 전라남도는 설립비용 절감과 전력 산업의 집적 효과 등을 장점으로 제시했습니다. 한전공대 입지는 내일(24) 현장 실사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9-01-23
    • 손혜원 "투기 아니다, 재단 재산 국가 귀속"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손혜원 의원이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투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손 의원은 박물관 건립을 위해 남편의 재단 명의로 사들인 폐공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생을 살면서 사익을 위해 한 번도 남을 움직인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재단이 보유한 재산은 국가에 귀속하고 나전칠기박물관을 위해 모았던 유물도 목포시나 전남도에 기증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충돌 가능성과 관련해 지금은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법적 검토를 거쳐 책임이 제기되면 고개를
      2019-01-23
    • 광주시, 중소기업 구조고도화자금 3백20억원 지원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 자금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제조업 전업률이 30%가 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설자금 최대 10억원, 운전자금 최대 3억원 등 모두 3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2019-01-23
    •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 본격화
      광주천의 생태를 복원하고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유관기관과 학계,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단' 구성하고 광주천 수질개선과 수량확보 방안 등 9개 실천과제와 5개 기타과제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또 실천과제와 생태계 복원계획 결과를 바탕으로 환경부에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2019-01-23
    •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사업 추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광주에서 활동 중인 강제동원 피해자 지원 단체 한 곳을 선정해 2천만 원의 활동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보조금은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유족 인권 보호, 강제동원 피해 조사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2019-01-23
    • 1/2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이낙연 "예타 면제 사업, 지방 요구 존중") 이낙연 총리가 목포를 찾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은 지방의 요구를 존중해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남해안 관광벨트와 서남권 수산식품 수출단지의 예타 면제를 요청했습니다. 2.(영ㆍ호남 시도지사, 균형 발전 공동 대응)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규제 강화와 함께, 미래 신산업과 관광 분야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3.(청년 농부, 장관과 토크 콘서트) 청년들의 농
      2019-01-22
    • "수도권 집중 막자" 영·호남 협력 강화
      【 앵커멘트 】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협력과 교류를 통해 영호남을 새로운 국가 발전의 축으로 다져 나가기로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와 전남도, 부산시와 대구시 등 영호남 지역 8개 시도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인구 절벽과 지방 소멸의 위기를 언급하며 지역균형발전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섭 /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의장 - "정부가 지역균형발전과 지방 분권
      2019-01-22
    • "5·18 계엄군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해야"
      5.18 계엄군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취소할 수 있는 법률안 개정 활동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광주시의회에서 5.18 계엄군 국가유공자 지정 취소를 위한 입법 공청회를 열고 "계엄군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된 것은 광주 시민에 대한 모독이다"며 법률 개정을 통해 지정을 취소하고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보훈보상대상자법' 개정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국립묘지 안장 배제를 위한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과 '국가장법'의 개정 필요성이 논의됐습니다.
      2019-01-22
    • 설 앞두고 AI 방역 활동 강화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AI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동이 많은 설 연휴 기간 AI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철새 도래지와 축산시설 방문자제 등을 홍보하는 한편 축산농장과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소독과 전담 예찰반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야생조류 등이 농장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생석회를 살포하고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운 소규모 농가엔 공동방제단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2019-01-22
    • 김영록 지사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차질없이 추진"
      김영록 전남지사가 투기 논란을 빚고 있는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에 참석해 논란과 상관없이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지역 재생 핵심축으로 조성하고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구도심 활성화는 물론 해상케이블카, 천사대교 등과 함께 전남 서부권의 핵심 문화관광자원이 될 것이라며 전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19-01-22
    • 정기호 전 영광군수, 강진의료원장 선임
      정기호 전 영광군수가 신임 강진의료원장에 선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공모한 후보들의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정기호 영광기독병원장을 제14대 강진의료원 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정기호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20여 년 동안 의료 취약지에서 의료기관 운영과 민선 4-5기 군수를 역임한 행정 능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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