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 -13.5도'.. 50년 만의 최저 기온)
오늘 8일 아침 광주가 영하 13.5도까지 떨어지면서 50년 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하는 등 한파가 맹위를 떨쳤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동파와 빙판길 사고가 잇따랐고 추위는 주말에도 이어지겠습니다.
2.(코로나에 폭설ㆍ한파.. 혹독한 쪽방촌 겨울)
겨울이 되면 유난히 어려운 사람들이 바로 홀로 사는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코로나에 폭설, 한파까지 겹치면서 유난히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 쪽방촌을 다녀왔습니다.
3.(63일 만에 광주 확진 '0'..전담병원 첫 이송)
광주에서 63일 만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가운데, 전남에서는 3명이 확진됐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효정병원 음성환자 12명이 오늘 8일 처음으로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4.(코로나19 장기화.. 곳곳에서 방역수칙 논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곳곳에서 방역수칙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쟁점들을 짚어봤습니다.
5.(계단식 녹차밭, 세계농업유산 등재 추진)
농민의 삶과 문화가 담긴 천년 전통의 보성 계단식 녹차밭을 세계농업유산으로 등재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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