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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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알 가공품 특별수거 검사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새 학기를 맞아 학교급식용 케이크 등에 사용되는 알 가공품에 대한 특별수거검사에 나섭니다. 이번 검사는 전남지역 알가공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모든 제품을 무작위 수거해 이뤄지며 대장균과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에 대한 검사가 이뤄집니다. 검사 결과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은 회수와 폐기는 물론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하고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입니다.
      2019-03-25
    •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30일부터 재개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동절기 휴식을 마치고 다시 관람객 맞이에 나섭니다. 오는 30일부터 재개되는 춤추는 바다분수는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봄과 가을은 평일 2회, 주말 3회 공연이 이뤄지며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은 평일 공연을 3회로 늘려 운영됩니다. 음악 연출곡도 새로 개편하고 희망자가 동영상이나 사진 파일을 업로드 후 사연을 신청하면 영상으로 사연 소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2019-03-25
    • 3/25(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섬진강 하류 영ㆍ호남 관광벨트 조성) 전남 광양과 구례, 경남 하동 등 섬진강 하류에 대규모 관광지가 조성됩니다. 뱃길도 복원해 유람선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2.(식당 운영권 갈등..업주가 공무원 폭행) 식당 운영권을 놓고 목포시 공무원과 업주 간의 갈등이 폭행으로 번졌습니다. 맛의 도시 선포 등 음식을 관광 자원으로 키우려던 목포시의 계획이 시작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3.(초등 '방과후 영어' 허용..준비 부족) 이달 말부터 초등학교 1,2학년의 방과후 영어 수업이 가능해집니다. 하
      2019-03-24
    • "BTS 보러가자"콘서트 예매 전쟁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세계적인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이 참가하는 세계수영대회 성공 기원 광주 공연이 확정된 가운데 오늘 1차 티켓 예매가 진행됐습니다. 예매 시작 십여 초 만에 1차 예매가 모두 완료돼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학가 피씨방. 자리를 가득 메운 학생들이 오후 다섯시 정각이 되자 일제히 클릭을 시작합니다. (EFFECT) 십여 초 만에 만에
      2019-03-22
    • 목포 관광 '맛으로 승부'
      【 앵커멘트 】 해양관광도시로 비상을 꿈꾸고 있는 목포가 특화된 음식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오는 5월 국내 최대 해상케이블카 개통에 앞서 '맛의 도시'로 선포해 맛깔난 목포의 진미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알싸한 홍어와 부드러운 수육, 묵은 김치가 어우러진 홍어 삼합. 목포 앞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갈치를 매콤하고 칼칼하게 끓여 낸 갈치찜. 대표 수산물인 낙지를 잘게 다지고 쇠고기와 버무린 낙지 탕탕이.
      2019-03-22
    • 신안 천사대교 개통 축하 마라톤대회
      신안군이 천사대교 개통을 축하해 마라톤대회를 엽니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마라톤대회는 천사대교 교량명에 맞춰 참가자 1천 4명을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다음달 4일 개통식을 갖는 천사대교는 신안 자은과 암태, 팔금, 안좌, 자라도 5개 섬이 육지와 연결되는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교량 길이 7.22㎞의 국내 4번째 규모의 교량입니다.
      2019-03-22
    • 광주 로봇산업협회 창립.."지역 로봇산업 활성화 기여"
      광주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주 로봇산업협회가 창립했습니다. 광주 지역 로봇전문기업 40여 곳으로 구성된 광주 로봇산업협회는 오늘 광주 테크노파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로봇 산업 발전과 회원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초대 협회장으로 추대된 드림씨엔지 송창금 대표이사는 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로봇 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지역 로봇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19-03-22
    • kbc 광주방송 조억헌 대표이사 연임
      kbc 광주방송 조억헌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됐습니다. kbc광주방송은 오늘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조억헌 대표이사와 김영락 전무이사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조 대표이사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방송 환경을 극복하고 뉴미디어 플랫폼에 최적화된 스마트 콘텐츠 등을 통해 전국적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03-22
    • [열린공간 톡]김철흥 익산국토청장ㆍ김세정 선수
      에서는 김철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함께 다음달 개통하는 천사대교와 국도 77호선 상황 등에 대해 살펴 봅니다. 에서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내년 도쿄 패럴림픽에 도전하는 김세정 선수를 만나봅니다.
      2019-03-22
    • (예고)[열린공간 톡]김철흥 익산국토청장ㆍ김세정 선수
      이번 주 에서는 김철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함께 다음달 개통하는 천사대교와 국도 77호선 상황 등에 대해 살펴 보고, 에서 내년 도쿄 패럴림픽에 도전하는 김세정 선수를 만나봅니다. 은 3월 24일(일) 오전 7시 40분 부터 방송합니다.
      2019-03-22
    • 대법원,여순사건 첫 재심 결정
      【 앵커멘트 】 지난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처형된 민간인 희생자들이 71년 만에 다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현대사의 또 다른 비극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대법원은 48년 여순사건 당시 군사재판에 넘겨져 사형당한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재심 재판 개시를 확정했습니다. 희생자들이 적법한 절차 없이 군경에 의해 불법으로 체포·감금됐다고 본 원심 판단을 인정한 겁니다. ▶ 싱크 : 김명수/대법원장 - "
      2019-03-21
    • "방탄소년단 보자" 수만 명 광주 방문..철저히 준비해야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오는 7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슈퍼콘서트가 다음달 광주에서 열립니다.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확정되면서 수만 명이 광주를 일시에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벌써부터 입장권 구하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 슈퍼콘서트는 다음달 28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조직위와 한국관광공사는 무료 입장권
      2019-03-21
    • 함평나비대축제 성공 기원 나비날리기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나비 날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함평군은 엑스포공원 다육식물관에서 기관 단체장과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흰나비 등 2천 19마리 날리며 축제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올해 21번째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2019-03-21
    • 3/22(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전공대 영향 혁신도시 집값 '들썩') 한전공대 입지가 확정된 이후 혁신도시 집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주 여건이 미흡한데다, 당장 인구 유입 요인이 없어 상승세는 꺾일 것이란 전망이 많습니다. 2.(SRF 열병합발전소 후폭풍..3천억대 줄소송)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파행에 따른 후폭풍이 거셉니다. 나주시를 상대로 소송이 잇따르면서 소송 금액이 3천 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3.(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71년 만에 재심) 여수사건 당시 내란 혐의로 사형 당한 민간인 3
      2019-03-21
    • 대법, 71년 만에 '여순사건' 민간인 희생자 재심 결정
      여순사건 당시 내란 혐의로 사형당한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재심이 결정됐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여순사건 당시 반군을 도운 혐의로 체포돼 사형을 당한 장 모씨 등 3명이 낸 재심 결정에 대한 재항고심에서 재심을 결정한 1·2심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재판부가 71년 만에 여수사건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첫 재심 결정을 내림에따라 사건의 실체가 드러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편,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여순사건 이후 군과 경찰이 순천지역 민간인 430여 명을 무리하게
      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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