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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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본격 나서
      【 앵커멘트 】 공공보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 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이 크게 늘어납니다. LH와 광주도시공사 같은 공기업 아파트 단지에 어린이집을 새로 짓고 민간 어린이집의 공영 전환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도시공사가 시행을 맡은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지난해 3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이 곳에 올해 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서구와, 북구, 광산구 등 지난해 준공된 아파트부터 공립어린이집 설치를 추
      2019-03-26
    • 전남 최고 10대 브랜드쌀 선발
      전라남도가 2018년산 우수 브랜드 쌀 중 전남 최고의 10대 고품질 쌀을 선발합니다. 올해 우수 브랜드 쌀 선발은 시군에서 추천된 18개 브랜드 가운데 12개로 압축돼 5개 전문기관에서 품질 검사가 이뤄지며 대상과 최우수상 등 10개를 오는 5월 중 선정합니다. 브랜드 쌀로 선정되면 판촉과 품질 개선 등을 위한 홍보ㆍ마케팅 사업비 등 행정과 재정적 지원이 이뤄집니다.
      2019-03-26
    • 혁신도시 발전기금 갈등..광주시-나주시 실무협의체 구성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광주광역시와 나주시가 실무협의체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강인규 나주시장은 최근 광주에서 만남을 갖고 발전기금 갈등이 양 측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광주시 기획조정실장과 나주시 부시장을 대표로 하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장과 강 시장은 실무진에 발전기금 조성 문제를 일단 맡기는 대신 추후에 논의에 진척이 없으면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2019-03-26
    • 영암군, 재활ㆍ치매ㆍ정신건강복지센터 준공
      영암군이 지역 주민의 소통과 건강 힐링 공간으로 재활과 치매, 정신건강치유를 위한 통합센터를 건립했습니다. 30억을 들여 영암군보건소옆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센터는 재활치료실과 물리치료실, 치매안심센터 등을 갖췄으며 물리치료사와 간호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인력이 배치돼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돕게 됩니다.
      2019-03-26
    • 광주시, 수영대회 기간 무등산 친환경차 운행 방안 추진
      오는 7월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무등산에 친환경차를 운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오늘(26)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무등산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무등산에 친환경 자동차를 시범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무등산 장불재에 전기차 등의 친환경차를 운행하는 계획은 지난 민선 6기 윤장현 시장 재임 시절 추진됐지만 무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 측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2019-03-26
    • 광주시, 시정자문회의 운영 정책 완성도 증진 나서
      광주시가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시정자문회의 운영에 나섭니다. 역대 광주시민대상 수상자 77명이 참여하는 광주 시정자문회의는 오늘(26일) 창립총회를 열고 현안사업과 중요 시책에 대해 시민들의 이익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원들은 특히 광주형일자리와 스포츠 처방센터 건립, 세계수영대회 중 무등산 친환경차 운행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2019-03-26
    • 3/26(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아파트 거래 급감..가격 하락 전망도)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가 크게 줄었습니다. 관망세 속에 공급량이 늘면서 아직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주ㆍ정차 절대 금지 4곳..4월17일부터 단속) 다음달 17일부터 교차로 모퉁이와 버스정류장, 횡단보도와 소화전 앞에 1분이라도 정차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점심 시간도 예외없이 24시간 내내 단속이 이뤄집니다. 3.(무인궤도차 사태..순천 vs 광양 갈등 양상) 순천만 무인궤도차
      2019-03-25
    • 광주복지재단 대표 후보자, 전문성ㆍ도덕성 논란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전문성과 도덕성 부족이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학실 의원은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후보자가 사학과 교수에서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전과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회복지학 관련 논문이 한 편도 없다며 전문성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 후보자가 최근 5년 동안 50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교수 복무규정을 어겨가며 어린이집 대표를 겸직했다며 도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2019-03-25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53만명 방문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동안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가계 일원에서 열린 축제에 외국 관광객 3만명 등 모두 5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40m의 바닷길을 배경으로 진도아리랑과 강강술래 등 민속ㆍ문화공연과 진도개 묘기 등 70여 종의 부대행사가 열려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2019-03-25
    • 광주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설 추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오늘(25일) 수소경제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될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을 위해 남구와 광산구,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시는 남구와 광산구에 100메가와트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각각 1기씩 건설할 예정이며 발전소가 가동될 경우 연간 천5백기가와트 이상을 생산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19-03-25
    • 전문가 참여 공동주택관리 혁신TF 운영
      공동주택 민원과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광주형 공동주택관리 혁신 TF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공동주택 민원과 분쟁이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회계사와 주택관리사, 건축사, 기술사 등 13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광주형 공동주택관리 혁신 TF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TF팀은 올 연말까지 지역 실정에 맞는 공동주택 관리 모델과 관리비 혁신 모델 등을 발굴하고 공동주택관리 표준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보급할 방침입니다.
      2019-03-25
    • 광주에 e-스포츠 전용 상설 경기장 건립
      광주에 e-스포츠를 위한 전용 상설경기장이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60억원 규모의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사업에 응모해 부산, 대전과 함께 최종 건립 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스포츠 상설경기장은 조선대 해오름관에 들어설 예정이며 천석 규모의 주경기장과 백6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훈련장 등으로 채워질 계획입니다.
      2019-03-25
    • 주민 주도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 본격 추진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농성1동과 사직동, 백운광장 등 3곳에 국비와 시비 등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도서관 건립과 주민대학 운영, 주민경제공동체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소규모 도시 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운영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광주에서는 지난해 국비 지원 공모에 3개동이 선정됐습니다.
      2019-03-25
    • 옛 전남도청 복원 계획 대국민 설명회 개최
      광주 금남로 옛 전남도청 본관과 전남경찰국 등 6개 건물 복원에 대한 대국민 설명회가 열립니다. 광주시는 오는 28일 '옛 전남도청 복원 기본계획 대국민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시된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복원 기본 계획과 향후 일정을 발표합니다. 복원 기본 계획안은 지난 80년 5월 당시 모습을 전제로 현재 건물 상태와 기존 구조물 철거 가능 여부, 장애인 편의시설 등이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3-25
    • 목포시의회 '전남도 지원 민생예산' 삭감 논란
      목포시의회가 추경 예산 심의과정에서 삭감한 주민숙원사업비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목포시가 상정한 83억 7천여 만원의 추경예산 가운데 26억 9천여 만원을 삭감했는데 이 중에는 전남도가 지원하는 방범용 CCTV와 통학버스 승강장 등 주민숙원사업비 10억여 원도 포함됐습니다. 주민숙원사업비는 사실상 목포에 지역구를 둔 도의원에게 배정하는 사업비로 광역과 기초의원 간 갈등이 표출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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