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옹벽이 무너져 인부 3명이 심정지 또는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오늘(16일) 오후 2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의 한 공장 신축현장에서 옹벽이 무너지면서, 배수로 공사를 하던 노동자 3명이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매몰된 노동자들은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들은 70대 1명, 60대 2명이며 현재 2명은 심정지, 1명은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경찰은 동료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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