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과 광주송정역을 잇는 셔틀열차가 올해로 내구연한 25년을 다해, 내년부터는 운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시는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역 구간을 하루 30회씩 운행하고 있는 셔틀열차의 내구연한 25년이 올해로 끝나 연말에는 폐차에 나서야하는 데, 코레일이 현재까지 대체 차량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2019년 환경부는 경유철도차 1대당 연간 평균 초미세먼지 배출당이 경유차의 850배인 3,400kg에 달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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