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통째로 사라진 '감리일지'..은폐 의혹)
건물 붕괴 사고 원인을 밝힐 중요한 단서인 감리일지가 통째로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리사가 은폐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2.(계약 체결할 때 조폭 연루?..경찰 수사)
붕괴 사고가 난 광주 학동 재개발 사업에 조폭이 연루됐다는 정황이 나왔습니다. 조합운영과 계약 체결 과정에도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18살 고교생 발인..희생자 장례 마무리)
건물 붕괴 사고로 숨진 9명 중 18살 김 모 군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김 군을 끝으로 희생자 9명의 장례 절차는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4.(광주 찾은 이준석 대표, "철저히 조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건물 붕괴 사고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5·18 왜곡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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