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가 공무상 피해를 본 소방공무원을 돕기 위한 법률지원단을 운영합니다.
변호사가 포함된 법률지원팀과 행정업무를 지원할 업무지원팀으로 꾸려지며 업무 수행 중 발생한 부상·사망에도 공무상 연관성을 인정받지 못한 소방 공무원들을 상대로 공상·순직 등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돕게 됩니다.
도내 소방공무원의 공무상 요양 현황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여 2014년 19건에서 2019년 40건으로 무려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중증질환자 11명 중에서 2명은 공상 인증을 위해 개인 소송까지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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