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호 태풍 '타파' 북상, 전남 서남권 축제 연기

    작성 : 2019-09-20 09:05:48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주말로 예정된 일부 축제가 연기됐습니다.

    영암군은 내일(21일)부터 예정됐던 '2019 유기농&토하축제'를 28일로 변경했고, 신안군도 오늘부터 홍도에서 개최하려 했던 '섬 불볼락 축제' 일정을 26일부터 28일까지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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