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을 활용한 인공강우 실험이 실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학기술정부통신부는 고흥 상공에서 진행된 드론 인공강우 실험 결과, 보성에서는 6차례 강우가 감지됐고, 광양에서는 자연강수와 합쳐서 0.5㎜의 강우량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기부는 지난 4월, 고흥만간척지 800m상공에서 염화칼슘 성분의 구름씨를 구름에 살포한 뒤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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