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추정' 노인들 잇따라 숨져

    작성 : 2018-08-07 16:09:03

    열사병으로 쓰러진 노인들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지난 3일 아침 7시 반쯤 광주시 우산동의 한 주택에서 열사병 증상으로 쓰러진 81살 김 모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어젯밤 9시쯤에는 보성군 벌교읍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러 나갔던 74살 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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