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광주의 한 여고에서 발생한 성추행ㆍ성희롱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들을 상대로 한 교사들의 성추행ㆍ성희롱 사건에 대한 피해자 진술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진술 조사가 끝나는대로 가해 교사들에 대한 조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이 학생들을 상대로 한 전수 조사에서 해당 학교 교사 16명이 학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성추행과 성희롱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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