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밤바다를 낭만으로 물들인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은 여수 해양공원에서 지난 3일부터 사흘 동안 미국과 스페인 등 전 세계 25개팀, 80여명의 아티스들이 출연한 가운데 버스킹과 마술, 삼바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순싱광장에서는 지역 제품을 파는 로맨틱 아트마켓과 세계 곳곳의 맥주와 음료를 맛볼 수 있는 낭만비어 판매도 함께 열려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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