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서 여성 속옷 훔친 40대 남성 붙잡혀

    작성 : 2018-08-03 16:06:16

    빈집에 들어가 여성 속옷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저녁 6시쯤 광주시 용두동의 한 주택에 침입해 여성 속옷 36점과 가방 등을 훔친 혐의로 44살 장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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