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사기 수배자 도피 도운 경찰 간부 검찰로 넘겨져

    작성 : 2018-08-02 15:37:15

    취업 사기로 수배된 전 기아차 노조 간부의 도피를 도운 경찰 간부가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여수경찰서 소속 김 모 경정에 대해 범인은닉 혐의를 적용해 수사서류를 광주지검에 보냈습니다.

    김 경정은 취업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전 기아차 노조 간부를 위해 원룸을 구해주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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