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 쓰러진 건설근로자 숨져..온열환자 253명

    작성 : 2018-07-31 16:40:44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다 열사병으로 쓰러진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어제(30) 낮 1시 반쯤 광주 농성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던 66살 근로자가 열사병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이번 폭염으로 광주·전남에서만 온열환자가 250명을 넘어섰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