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교장 갑질 논란에 대해 엄정한 진상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관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과 교장 갑질 논란에 대해 권위주의적인 문화와 과도한 업무가 낳은 문제로 판단된다며 정확한 진상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지난 10일 구례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44살 A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데 이어 어제(15) 구례의 또다른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학교장에게 1년 넘게 인권침해를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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