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여고생 실종 8일째, 주민까지 수색 작업 투입

    작성 : 2018-06-22 16:36:42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이 발생 일주일이 지나면서 주민들까지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강진경찰서는 실종된 여고생 이 모 양의 수색작업에 의용소방대원과 마을 주민들이
    예초기와 드론을 활용해 수색 작업에 함께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 김 모 씨의 행적을 토대로 수색 범위를 정해 8백여 명의 인력과 헬기 등을 동원해 인근 저수지 수중 수색을 포함해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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