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 광주 남구 간부 공무원 중징계

    작성 : 2018-03-27 05:47:19

    여성 공무원을 성추행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남구 간부 공무원에 대해 중징계가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여성 공무원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남구 소속 서기관 조 모 씨에 대해 정직 3개월을 의결했습니다.

    성추행 의혹에 대해 조 씨는 친근감의 표시와 격려 차원에서 어깨나 등을 두드린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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