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장제원'미친개'발언에 비판 시위 동참

    작성 : 2018-03-27 16:45:37

    광주경찰도 경찰을 ‘미친개’라고 발언한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 수사과와 형사과 직원들은 해당 부서 입구에 현수막을 내걸고 경찰을 '미친 개'에 빗대 비난한 장제원 의원에 항의하는 시위에 동참했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최근 경찰이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울산 시장의 측근 비리를 수사하자 경찰을 '미친 개'에 빗대 비난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