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관련 찬조금ㆍ음식물 제공 혐의자 고발

    작성 : 2018-03-27 18:25:41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와 관련해 찬조금이나 음식물을 제공한 3명을 고발했습니다.

    전라남도 선관위는 지난달 함평군수 선거와 관련해 마을 주민 17명에게 15만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하고, 지난해 영광군 의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마을 행사에 찬조금을 지원한 혐의로 전직 공무원 3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식사를 제공받은 사람들에 대해서도 사법기관의 수사결과에 따라 최대 50배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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