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소록도 천사' 마리안느*마가렛 명예 전남도민

    작성 : 2018-03-17 10:38:39

    고흥 소록도에서 40년 동안 한센인을 위해 봉사하다 말없이 떠난 마라안느와 마가렛 간호사가 명예 전남도민이 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오스트리아 출신인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하는 동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평생을 한센병 퇴치와 한센인 인권 향상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현재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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