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정비하던 굴착기 넘어져...60대 숨져

    작성 : 2018-03-17 12:53:50

    하천 정비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넘어져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영광군 법성면의 한 하천 정비 공사장에서 굴착기가 옆으로 넘어져 운전자 67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을 상대로 안전관리 부실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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