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 과정에서 사람 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14일) 오후 3시반쯤 목포 신항만 세월호 선체 절단물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점이 발견돼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절단물에 대한 수습 작업은 오늘 30일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남은 세월호 사고 미수습자는 단원고 남현철, 박영인 학생과 양승진 교사, 일반 탑승객인 권재근씨와 권혁규 군 등 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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