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양식장 8곳서 물고기 20만 마리 떼죽음

    작성 : 2018-01-28 18:13:49

    저수온에 따른 양식장 물고기 폐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영광의 한 양식장에서 숭어 8만마리가 죽는 등 지난 15일 이후 영광과 여수, 고흥 등 8곳 양식장에서 물고기 20여 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와 해양수산과학원은 폐사 원인이 저수온과 관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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