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 밤사이 화재 잇따라

    작성 : 2018-01-27 06:26:16

    밤사이 강추위 속에 상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음식점에서 난 불이 옆 점포 3곳과 상가 앞에 주차된 차량까지 옮겨붙으면서 소방서 추산 7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쯤에는 순천시 연향동의 한 배달음식점에서 불이 나 건물 한 동이 모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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