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두 살배기 여아 택시에 치여 숨져

    작성 : 2018-01-27 17:25:33

    순천에서 두 살배기 여자 어린이가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 낮 1시 10분쯤 순천시 해룡면의 한 교회 앞 도로에서 2살 김 모 양이 택시에 부딪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주차된 차량 사이에서 갑자기 나온 김양을 택시 운전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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