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암매장지로 추정되는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발굴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4일 현장 정비 작업을 시작한 5.18기념재단은 암매장 추정지 120미터 구간 중 40미터 구간을 우선 발굴 지역으로 정하고 표토층을 제거하는 터파기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오늘 터파기 작업 중에는 이전까지 존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배관 4개가 추가로 발견됐는데 발굴팀은 배관의 용도를 파악한 뒤 제거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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