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서 택시 훔쳐 달아난 몽골인 붙잡혀

    작성 : 2017-11-05 23:28:25

    만취 상태에서 이웃의 택시를 훔쳐 달아난
    몽골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6시쯤
    곡성군 겸면의 한 교량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낚시를 하던 이웃의 택시를 훔쳐 30여km 떨어진 광주의 한 119소방센터까지 몰고간 뒤
    행패를 부린 혐의로 몽골인 38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이 씨가 택시를 훔칠 의도가 있었는지 등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