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포지구 경찰 수사 종결 "특혜 없다"

    작성 : 2017-11-03 17:43:49

    특혜 의혹이 제기됐던 여수 상포지구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상포매립지 개발 과정에서 회삿돈 37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업체 대표와 임원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행정상 특혜나 공무원의 직무유기 혐의는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상 하자나 특혜가 없는 것으로 경찰 수사가 끝나면서 여수시의회의 상포지구 조사특위 활동도 동력을 잃을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