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사망사고 잇따라...2명 숨져

    작성 : 2016-08-01 08:17:48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그젯밤 11시쯤 광주시 치평동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73살 최 모 씨가 병원 주차장 6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졌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5시 반쯤에는 순천시 연향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장애인 21살 백 모 씨가 119소방대원이 설치해놓은 안전 매트 위로 떨어진 뒤 근처 화단으로 튕겨 나가면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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