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 600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생산 공장이 업체의 자금난 등으로 건립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광주 월전외국인투자지역에서 기공식을 연 솔로파워는 공장 설계가 완성되지 않았고 자금조달이 어렵다는 이유로 반년이 지나도록 공장 건립 공사는 착수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업체측은 투자자들의 투자가 연기되면서 착공이 늦어지고 있다며 이달 내 착공해 10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업체가 생산하는 CIGS 박막형 태양전지는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가볍고 효율이 높아 일상생활 속에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7 22:36
유명 가수, 향정신성의약품 대리처방 혐의로 경찰 수사
2025-08-27 21:22
화재 4건 중 1건 '전기적 요인'...소방당국 '방문 점검'
2025-08-27 15:41
"감히 귀한 내 아들을 건드려?" 직장 동료 스토킹한 아들 거든 모친
2025-08-27 14:54
이주노동자 벽돌로 묶고 들어 올린 지게차 기사 송치
2025-08-27 14:16
범죄도시 실사판? 고수익 일자리 찾아 캄보디아 갔다 봉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