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박람회 교통난 해소 기여 기대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교통 체계, 즉 ITS가 여수에서 완공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우려되는 박람회 기간 교통 대:란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34개 도로변에 설치된 영상검지기가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송출합니다.



이 영상들은 23군데 도로전광판에

보내져 운전자들에게 우회도로나 주차장

등을 안내합니다



지난 2천5년 시작된 여수시 지능형교통

체계가 마침내 완성됐습니다.



모두 160억원 정도가 들어간

첨단정보기술을 활용한 교통운영체계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이곳 교통정보센터는 ITS체계의 핵심입니다 도로 곳곳에 잇는

정보수집장치의 자료를 받아 115개 교통

신호기의 자연스런 흐름을 조율합니다.



시내 교통흐름이 최적화 된다는 뜻입니다.



시내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운행 정보도 제공합니다.



또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CCTV를 모니터해

교통사고등에도 신속 대처가 가능합니다



인터뷰-이경우 여수시 교통행정과장



박람회 교통대책은 무대책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여수시는 이

시스템의 완공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충석 여수시장

(2천7년에 끝나야 하는데 이번에 뒤늦게

끝났지만 ITS 지능형 교통체계가 완수됨으로써 박람회 성공개최와 교통해결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교통소통 문제가 성공의 최대 과제중

하나가 된 여수세계박람회,ITS를 통해 해법이 찾아질지 주목됩니다.kbc이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