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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 추석보다 소폭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추석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7만 4,500원, 대형마트는 38만 3,820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4,000원과 9,000원씩 더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AI 여파로 계란과 닭고기 값이 지난해보다 60%와 27% 상승했고, 채소류를 제외한 대부분 제수용품 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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