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여수시가 새로운 마스코트의 공식 명칭을 '장군이·오동이'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여수시는 기존 마스코트 '구니·구키'를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새 디자인에 적합한 명칭을 붙이기 위해 이같이 변경하게 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지난 10월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작을 접수받은 여수시는 부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후 여수시 시정조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명칭을 확정했습니다.
여수시는 장군이·오동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시청 잔디밭 공기 조형물 설치 등 홍보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시정 홍보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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