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의 한 철길 건널목에서 7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후 2시 50분쯤 순천시 조곡동 순천교 인근 철길 건널목에서 행인이 무궁화호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열차는 순천에서 목포로 향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며,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피해자의 사망이 명백해 심폐소생술은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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