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란으로 만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곡성토란페스타가 오는 8일 개막합니다.
곡성군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오곡면 디톡스테라피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2025년 곡성토란페스타:가을 풀풀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곡성의 대표 특산물인 토란을 주제로 한 가족 중심형 가을 축제입니다.
행사장에서는 풍선·마술 공연을 비롯해 토란가공상품 전시, 보물찾기, 럭키뽑기,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또 지역 청년농업인이 참여해 토란 타르트, 토란 부각, 토란 떡볶이 밀키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입니다.
이밖에 토란 향초 만들기, 종이접기, 타투 스티커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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