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가 광주 도심에서 펼쳐졌습니다.
광산구가 주최한 '2025 광산 세계야시장'이 오늘(18일) 월곡동 생활권 도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베트남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태국, 캄보디아, 인도, 터키 등 19개국 이주민 공동체가 참여해 세계 각국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먹거리 공간 80여개를 운영합니다.
또 각 국가별 전통의상을 살펴볼 수 있는 '세계전통의상 퍼레이드'와 아오자이 논라춤 등 세계문화 공연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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