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는 올해 축산농가 89곳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해, 제도 시행 이후 3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축산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로 지난 2023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가인증(유기축산·무항생제·HACCP 등)을 받은 축산농가가 사양관리, 분뇨처리, 에너지 절감 등 과정에서 탄소 감축기술을 도입해 온실가스를 일반농가 기준 배출량보다 10% 이상 감축하면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해 89개소가 추가돼 모두 148농가로 전체 인증농가의 25%를 차지하며 전국 최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받은 제품은 인증 표시를 부착해 시중에 유통되며, 탄소중립 가치에 공감하는 소비자의 신뢰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비자들은 저탄소 인증 마크와 함께 축산물이력제시스템을 통해 인증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남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가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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