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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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저탄소 농산물 인증 전국 1위 목표 순항
      전라남도가 올해 최초로 저탄소 농산물 시장 선점을 위해 설정한 저탄소 농산물 인증 전국 1위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26일 한국농업기술진훙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남의 신규 인증신청 면적이 전국 5,888㏊의 80%에 해당하는 4,714㏊에 이릅니다. 이는 올해 전남도가 전국 1위를 목표로 정한 저탄소 인증면적 6,160ha(기존 1,660·신규 4,500)의 103%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이 같은 성과는 전국 50% 이상을 차지하는 친환경농업 기반과 전국 최초 인증 확대 계획 수립, 순회
      2025-03-26
    • 진도군, '백세밥상' 노래로 검정쌀·대파 홍보 눈길
      전남 진도군이 지리적표시제에 등록된 대표 농산물인 검정쌀과 대파를 소재로 노래를 제작해 지역 친환경 농산물 홍보에 나서 화제입니다. 12일 진도군은 가수 주영국의 노래 백세밥상을 통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와 더불어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을 SNS로 지속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정쌀은 진도군이 우리나라 최초의 원산지로 일반 쌀보다 가격이 높아 농가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진도대파는 사면이 바다인 진도의 사계절 해풍을 머금고, 따뜻한 겨울 기후에서 잘 자라 그 맛과 향이 일품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인
      2025-03-12
    • [파리올림픽]찜통 버스에 선수들 곤욕"컨디션 떨어질까 걱정"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핵심 과제로 표방한 2024 파리 올림픽은 선수촌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고, 채식 위주 식단을 제공합니다. 다행히 파리에 큰 무더위가 찾아오지 않아서 숙소에 에어컨이 없는 게 아직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선수들의 발이 되어주는 셔틀버스조차 에어컨을 켜지 않는 건 문제입니다. 한국 수영 경영 국가대표 김우민(22·강원도청)은 현지시각 25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다른 나라 선수 한 명이 버스에서 내린 뒤 쓰러졌다는 이야기가 들린다"고 말했습니다
      2024-07-25
    • 전남도 '저탄소·재생유기농업’ 미래 비전 선포
      전라남도가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저탄소·재생유기농업'을 친환경농업 미래 50년, 100년을 이끄는 친환경 미래 농업 비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5일 '유기농의 메카 전남! 세계로 뻗어가는 생명의 땅 전남!'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비전 선포식은 도-시군-협회 비전·다짐 영상 및 비전 발표 영상 상영,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전남도는 '재생유기농업의 실현, 친환경 미래농업 환경 조성, 저탄소·친환경 농업기술의 실천'이라는 3가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재생유기농업은 친환경농업을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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