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K-문화강국 실현을 지지하는 광주·전남권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한 릴레이 지지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예술지속성장위원회(위원장 김홍석)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릴레이 형식의 지지선언을 진행하며, 이 후보의 문화예술 정책과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언에는 문화예술지속성장위원회, 지역문화균형발전위원회, ESG문화위원회, 문화산업위원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재명 후보가 제시한 문화예술 정책은 예술인의 권리 보장과 창작 환경 개선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이며 실행 가능한 공약들"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이 국가 정책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분명한 철학을 제시했으며, 예술인의 노동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창작을 위한 제도적 대안도 함께 제시한 점에서 신뢰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들은 이번 지지선언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통해 K-문화강국이 더욱 풍요롭고 다양하게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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