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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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대선 2차 TV 토론..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 각각 전략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는 23일 두 번째 TV 토론을 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은 사회 분야를 주제로 저녁 8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후보들은 먼저 '사회 갈등 극복과 통합 방안'을 주제로 토론한다. 후보별로 6분 30초씩 제한 시간이 부여되는 시간 총량제 형식입니다. 이후 '초고령 사회 대비 연금·의료 개혁',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주제로 공약 검증 토론을 합니다. 이
      2025-05-23
    • 民선대위 '전남 7대 공약' 발표..향후 국정 과제로 검토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가 광주 7대 공약에 이어 전남 7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공약은 민주당이 집권할 경우 향후 국정 과제 검토 과정으로 넘겨져 최종 선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선대위가 내놓은 첫 번째 공약은 '전남 도민의 건강과 공공의료의 획기적' 개선입니다. 이를 위해 국립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의과대학 설립과 화순에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두 번째는 여수석유화학산업의 대전환을 추진합니다. 여수석유화학산업의
      2025-05-22
    • 민주당 텃밭에서 세불리기..국민의힘도 호남 공략 나서
      【 앵커멘트 】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 운동기간이 중반에 접어든 가운데 지역 표심을 얻기 위한 각 캠프별 선거 운동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 선대위는 조국혁신당과 각 직능단체 등이 참여하는 추가 진용을 구축하며 세불리기에 나섰고 국민의힘도 이정현, 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이 호남 선거 유세를 벌였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민주당 광주 선대위가 제2차 인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서왕진 원내대표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혁신당은
      2025-05-22
    • "격차 감소" 李 46%·金 32%·李 10%..이준석 첫 두 자릿수
      6·3 대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영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처음으로 지지율 두 자릿수에 진입했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9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이 후보는 전체 지지율에서 46%를 기록해 김 후보(32
      2025-05-22
    • 이준석 "투표지에 이준석 선명할 것..이재명, 푸른 점퍼 입은 尹"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국민이 받아볼 투표용지에는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의 이름이 선명히 보일 것"이라며 단일화에 확실히 선을 그었습니다. 이 후보는 22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 끝까지 이준석, 개혁신당의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계속해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는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오는 25일 투표용지 인쇄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단일화 구애가 계속되자 명확하게 선 긋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이 후보는 "외부의 회유와 압력에도 우리가
      2025-05-22
    • "영산강·금강하구 생태복원..지역소멸 극복과 균형발전 이뤄야"
      국회와 학계, 시민사회를 비롯 농민·어민단체 등 이해당사자들이 하굿둑 건설 이후 심화되고 있는 영산강과 금강하구의 생태복원을 제21대 대통령 선거 초광역 국정과제로 채택할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국가하구생태복원전국회의(전국회의)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진성준 정책본부장과 '영산강·금강하구 생태복원 초광역 국정과제 채택' 관련 정책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이학영 국회부의장, 신정훈 행안위원장,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전국회의 고문단과 의장단에 참여하고 있는 허재
      2025-05-22
    • 尹 부부에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 가라"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유세에 합류한 한동훈 전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는 22일 충북 청주 유세에서 "우리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는 길은 진짜 보수의 정신, 진짜 보수의 책임감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라"고 말했습니다. 대선 레이스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게 밀리고 있다고 언급한 한 전 대표는 그 이유에 대해 "계엄의 바다를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부정선거의 늪을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윤석열 부부와 제대로 절연하지 못하기
      2025-05-22
    • 김문수, 의협 찾아 "하나님 다음 중요한 분이 의사..무조건 사과드린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과 관련 "저는 무조건 사과드린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는 22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를 찾아 김택우 의협 회장과 박단 부회장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무의촌에 살아서 고생했다. 하나님 다음에 가장 중요한 분이 의사라고 생각하고 살았다"며 "이렇게 훌륭한 의사 선생님하고 우리 정부가 왜 서로 이렇게 의견이 안 맞을까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왜 이렇게 우리가 시간을 보내고, 소중한 인재들이 공부를 못할 정도로 만들었나"라며 "저
      2025-05-22
    • 목포시의원들, 김문수 후보 목포역 이전 공약 "우려"
      전남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의 목포역 이전 공약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목포시의회 유창훈, 이형완, 정재훈 의원은 2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목포역은 원도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수년간 준비해 온 목포역 대개조 사업이 본격 추진 중인 상황에서 충분한 설명 없이 발표된 역 이전 공약은 지역사회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역 대개조 사업은 신역사 건립과 선로 재배치, 광장 정비 등을 포함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총 1,700억 원의 대규모 사업입니다.
      2025-05-22
    • 선관위, '파면 尹' 관람 '부정선거' 영화.."음모론 부추겨"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람한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와 관련해 "음모론을 부추기고 있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영화에서 다루는 의혹 대부분은 이미 위원회에서 설명하거나 법원의 판결로 해소된 사항"이라며 "부정적이고 자극적 영상으로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고 있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영화에 대해선 "유튜브 등에서 제기됐던 의혹 등을 명확한 근거 없이 주장하며 '부정선거 폭로의 결정판', '이번 대통령선거도 부정선
      2025-05-22
    • 함익병 "50대 이상 남자 룸살롱 다 가봐"..이준석 "매우 개인적 발언"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룸살롱 술 접대' 의혹에 대해 "50대 이상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룸살롱을 안 가본 사람이 없다"며 지 판사를 두둔했습니다. 함익병 위원장은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아주 형편이 어려워서 못 간 분들은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인연으로 룸살롱을 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 부장판사가 유흥업소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지 판사가 지인 2명과 앉아 있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함 위원장은 "옛날
      2025-05-22
    • "자연인으로 살겠습니다"..한덕수, 김문수 지원 '거절'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요청받았으나, 이를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21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최근 한 전 총리와의 식사 자리에서 나눈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그래도 국민의힘에 입당도 했는데, 섭섭한 점이 있더라도 도와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한 전 총리에게 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 전 총리는 단호하게 "노(NO)"라고 답했다고 손 전 대표는 전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앞으로 13
      2025-05-22
    • 이재명 후보 벽보만 골라 12개 '찢고 뚫고' 60대 구속영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만 12개를 잇따라 훼손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2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이재명 후보의 선거 벽보를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아침 6시 4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자신이 거주하는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일대를 돌아다니며 이 후보 벽보만 골라 훼손했습니다. A씨는 길에서 주운 아이스크림 막대기로 벽보 12개에 구멍을 내거나 찢었는데, 경찰 조사에서 "아무 이유 없이 술에 취해서 그랬다
      2025-05-22
    • 이재명, 기본사회 구체적 구상 공개..생애주기별 소득 보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국가 전담기구인 '기본사회위원회' 설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행 복지제도는 '누구나 일할 수 있다'는 가정을 전제로 탈락자를 대상으로 한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생산을 주도할 첨단기술 사회에서는 한계가 분명하다"며 기본사회 공약을 공개했습니다. 공약 내용은 △국가 단위의 기본사회위원회 설치 △생애주기별 소득 보장 체계 강화 △공공·필수·지역 의료 강화 △돌봄 기본사회 추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주택 공급 △
      2025-05-22
    • 이준석, 국힘 거듭 단일화 구애에 "모든 전화 수신 차단"
      6·3 대선 투표용지 인쇄까지 사흘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의 단일화 구애가 계속되자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모든 전화를 수신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22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선거일까지 전화 연락이 어려울 것 같다"며 "꼭 필요한 연락은 공보 담당이나 당 관계자를 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적었습니다. "정치공학적 단일화 이야기 등 불필요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모든 전화에 수신 차단을 설정했다"는 설명입니다. 거듭되는 국민의힘 단일화 구애에 재차 선을 긋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5-05-22
    • 텃밭 민심 잡은 민주당 수도권 등 집중하며 중원 확장 총력
      【 앵커멘트 】 이번 조기 대선이 중반으로 접어든 가운데 호남에서는 정권 교체 여론이 높고 야권의 연합으로 민주당에 대한 압도적 지지가 예상됩니다. 이재명 후보도 5·18 주간에 텃밭 민심을 확인한 후 수도권에 머물며 중원 공략에 총력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비상 계엄 뒤부터 탄핵과 대선 국면까지 호남의 민심은 압도적으로 정권 교체 여론이 높았습니다. 대선이 본격화된 뒤 이 같은 여론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쏠리는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호남에서 경쟁하던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이
      2025-05-21
    • 이재명 "방탄유리, 제 잘못? 목 찔린 정치인 두고 장난하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21일 "지금 이 순간에도 반란과 내란이 계속되고 정적 제거 음모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인천 부평역 북광장 유세에서 "이렇게 방탄유리를 설치하고 경호원들이 경호하는 가운데 유세해야 하는 게 이재명, 그리고 민주당의 잘못인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등이 '방탄조끼 입고 방탄유리 치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야 되겠나'라는 취지의 비판을 이어가는 데 대해 "반성해도 모자랄 자들이 국민을 능멸하고 목이 찔린 정치인을 두고 장난해서야 되겠나"
      2025-05-21
    • 천하람 "이재명, 유능은 무슨..잘하는 건 상대 악마화, 이준석이 진짜 미래 대통령상"[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선이 13일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관심입니다. 이준석 후보가 끝까지 완주할 경우 어느 정도의 득표율을 올릴 수 있을지도 대선 뒤 보수 진영 개편과 주도권 경쟁 측면에서 또 다른 관전 포인트입니다. 천하람 개혁신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천하람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김문수 후보 어제도 "이준석과 나는 다른 게 전혀 없다. 합치자" 이렇게 계속 구애를 하던
      2025-05-21
    • 김용태 "김건희 여사 행위 대한 국민 우려 헤아리지 못해..정중히 사과"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 문제와 관련해 당 차원의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와 단절,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에 이어 오늘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당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중단 없이 '반성하는 보수'로 거듭나겠다"며 "김 여사의 과거 행위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헤아리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 앞에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영부인에 대해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투
      2025-05-21
    • "이재명 로고송 시끄럽다" 흉기 들고 선거운동원에 항의한 50대
      선거 로고송이 시끄럽다며 흉기를 든 채 선거운동원에 항의한 5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21일 충북 제천경찰서는 흉기를 소지한 채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공공장소 흉기소지 등)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6시쯤 제천시 영천동의 한 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운동원의 유세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유세 현장 인근에서 술을 마시던 A씨는 로고송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손에 흉기를 든 채 선거운동원에게 다가가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흉기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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