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와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의 국내외 홍보를 맡으며 지역의 가치를 세계로 알린 더킹핀이 서울로 본사를 이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광주 국제대회 성공을 기반으로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이끈 더킹핀은 어제(24일) 서울 종로구로 본사를 이전하고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역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더킹핀은 앞으로 기회가 닿는다면 올림픽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전북과 손을 맞잡고 다시 한번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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