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여수공장이 여성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24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꿈을 품다, 희망 Green Box'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LG화학은 여성 청소년 한 명이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위생용품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이날 지원한 위생용품은 LG화학 저탄소 친환경 원료인 'BCB-SAP'로 제작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LG화학 'BCB-SAP'은 바이오 원료를 사용해 만든 국내 국내 최초 친환경 SAP 제품입니다.
LG화학 이현규 주재임원은 "'꿈을 품다, 희망 Green Box'사업이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며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한 섬마을 정주 여건 개선 봉사와 지역 과학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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